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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2차 기획전에 이어, 연말 내수소비 진작을 위한 3차 기획전 운영- 쿠팡몰 착한상점 탭…우수 농특산물 101개 농업인·농식품 가공업체 참여(사진=경남도, 농식품유통과- 지자체_기획전리스트및 템플릿)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12월1일부터12월20일까지20일간‘송년 특별 기획전’이라는 부제로‘경남 우수 농특산물 마켓플레이스3차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2월 송년 특별 기획전’은 내수 증가세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농식품 가공업체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12월1일부터12월20일까지 경남 우수 농특산물 구매 시 할인쿠폰20%지원,참여업체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은 쿠팡몰‘착한상점’내 경남도 농특산물 전용관에서 찾을 수 있으며,지난 기획전에서 특히 관심을 끌었던 미숫가루,매실 액기스,블랙밀 등의 제품과 도라지청,오디즙,청국장,혈당강하쌀 등과 같은 건강식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총101여 개 업체의 제품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한편,지난9월‘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에서는47개 농업인과 가공업체가 참여해 평균 매출액이 전년 동월대비30%증가하였고, 11월‘우수 농특산물 기획전’에서는 참여규모를101개 농업인과 가공업체로 대폭 확대하여 평균 매출액이 전년 동월대비13%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노현기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현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높아지고 소비심리는 급격히 위축되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며“이번 기획전이 농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과 가공업체에 홍보창구가 되고,온라인 직거래로 인한 유통비용 감소효과로 실질적인 소득 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투자기업 애로사항 해소 위해 행정기관들 뭉쳐,(사진=경남도,투자유치단- 창원시진해구두동지구전경및 입주기업현황)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대규모 전자상거래(이커머스)물류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대규모 물류단지 활성화와 기반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도 이영일 정책특별보좌관,성수영 투자유치단장,창원시 투자유치단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와㈜컬리 대외협력실장,동남권물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내 대규모 물류센터(컬리,쿠팡 등)들이 입주하면서 나타나는 기업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애로사항 해결 과 기업 지원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컬리 관계자는“두동지구 내 동남권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어,대규모 인력을 고용함에 따라 물류센터는 정상 가동되고 있지만,지구 내 주차장 공간 부족,대중교통 미비(미운행)으로 큰 고충을 겪고 있다”며 물류단지 내 주차공간 확보 방안에 대해 건의하였고,아울러 경남 투자기업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경남도,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은 두동지구 내 주차공간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고,도출된 주차공간 확보,신규노선 운행 방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서 자체 검토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성수영 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은“경남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대한 지원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안착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다.”면서“앞으로도 투자기업의 애로 및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도정에 반영하여,경남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난 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에서 열려…도내 대학생 등 60여 명 참석- 스마트시티 업무유공자 도시자 표창 및 분야별 특별 강의 진행(사진=경남도,도시정책과- 스마트시티역량강화관학협동워크숍)[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지역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위해지난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경상남도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관학 협동 워크숍’을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스마트시티 사업과 지역대학의 연계를 위해 경남도와 경상국립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도 및 시·군 공무원뿐만 아니라 도내 대학생 등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스마트시티 업무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와▲스마트시티 개념 및 추진현황,▲스마트 도시 기반(인프라)지능화 기술,▲스마트 환경에너지에 대해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통영시․함안군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발표 순서로 진행됐다.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이번 워크숍이 스마트시티 사업이 지역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스마트시티 사업은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면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상남도의 도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 지난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희망2024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102억 1,000만 원 모금 목표- ARS·QR코드, 모금함 설치,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기탁방법 마련- 박완수 경남지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햇볕 역할해주길” 당부(사진=경남도, -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희망2024나눔 캠페인’출범식을 지난1일 오후2시 창원광장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 도지사,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홍남표 창원특례시장,김병우 경남경찰청장,정쌍학 경남도의원,박남용 경남도의원,자원봉사자 등50여 명이 참석하였다.경남 청년예술가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희망 메시지 전달,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등을 진행하여 희망2024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박완수 도지사는“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원,또 도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따스한 햇볕과 같은 역할해 주시면 좋겠다”며“많은 분들이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이번 겨울 경남의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더 많이 올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희망2024나눔 캠페인은12월1일부터 내년1월31일까지“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기부로 경남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 아래 경남도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1%가 모금될 때마다1℃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100℃가 된다.지난 희망2023캠페인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108억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117℃를 달성하였다. 108억원은 역대 가장 많은 모금액으로 나눔을 향한 경남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이번‘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계좌입금, ARS기부,문자기부, QR코드 기부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특히QR코드 기부는 기부자의 편의를 적극 고려한 방식으로 신용카드,계좌이체,각종 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가 가능하고,간단한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연말정산에 자동 반영된다.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독려하기 위해 위해 도내 주요장소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가두캠페인,기부자 격려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경남형 스타트업 및 대학 특화 청년 창업가 액셀러레이팅 성과 공유,- 합동 IR 경진대회로 업체별 신장된 투자유치 역량을 확인할 기회 제공,- 성과 우수업체, 오는 12일 ‘경남 창업인의 밤’에서 별도 포상(사진=경남도, 경남도청홈페이지- 경남브랜드슬로건표지석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사업 참가업체,운영사(창업기획자),투자사 관계자 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남형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민관 협업 기반의 창업육성 지원사업으로,전략(우주항공 등),미래(AI등),지역(자원순환 등)분야 육성 중심의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이하‘경남형AC’)과 대학 보유자원(지적재산권,연구인력,임상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중심의‘대학 특화청년 창업 활성화’(이하‘대학 특화’)로 구성된다.1일 성과보고회에서는‘경남형AC’와‘대학 특화’사업 운영사(6개)별 성과를 공유하고45개 지원업체 중 엄선된9개 업체가 경쟁하는 기업설명회(IR)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를 통해각 업체들은 지난7개월간 훈련을 통해 업체별로 신장된 투자유치 역량을 확인할기회를 가지게 된다.아울러,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3개 사에 대해서는 오는12일‘경남 창업인의 밤’행사에서 별도 포상을 통해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업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은“올해 지원사업에 참가한 업체들이 이번 사업을통해 성장의 페달을 더욱 힘차게 밟는 힘을 가졌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 초격차 분야뿐만 아니라 콘텐츠 등 비제조분야 창업육성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향후 창업육성 지원사업의 방향을 밝혔다.

- 산업안전대상 ㈜웰템, 최우수상 ㈜부경, 우수상 주식회사 위딘, ㈜에스엘전자,-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협력하고, 산업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발굴·시상(사진=경남도,중대재해예방과-산업안전대상수상기업시상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우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활동으로 지역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시상하는‘2023년 경상남도 산업안전대상’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경상남도 산업안전대상은 누리집을 통해 공고·접수하고,노동단체,경영단체,산업안전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경상남도 산업안전대상 수상 기업은 모두4개사로,대상은㈜웰템,최우수상은㈜부경,우수상은 주식회사 위딘과㈜에스엘전자가 선정됐다.대상으로 선정된㈜웰템은 지난1985년부터 경남도에서 경영 중인 이동식 에어컨 제조 기업으로,창립 이후34년4개월째 무재해를 기록하고 있다.우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은 물론,지게차 센서·카메라 설치,부딪힘 방지를 위한 공장 내 전 기둥에 안전보호대 부착,제품 출하 시 우천에 의한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한 이동식 천막 설치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최우수상으로 선정된㈜부경은 항공엔진 부품 제조 기업으로, 10년 이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인정을 획득하고 있으며,매일 전 직원 툴 박스 미팅을 실시하는 등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 의식 제고 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우수상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위딘은 기계공구 제조업체로,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보건의 날 운영,㈜에스엘전자는 토탈 와이어 하네스 전문기업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하절기 근로자 개인 휴대용 선풍기KC인증 제품 사용 지침 마련 및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 기업들에는 경상남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되고,시상식은30일 창원에서 열리는 경상남도 경영자총협회 창립40주년 기념식에서 이루어졌다.경남도 관계자는“우리 도에서는 앞으로도,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산업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더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30일 오후 1시경 전면 개통…6.88km 구간에 4차로 도로 개설,- 진해구 주거밀집지역 교통정체 해소…창원~부산 물류 수송비 절감 효과(사진=경남도,도로과- 귀곡-행암간 대체우회도로)[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 창원 성산구 양곡동에서 진해구 석동을 잇는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귀곡~행암)가 오는30일 오후1시경 전면 개통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창원시 성산구 양곡동 장복터널 부근을 시작점으로 현재 공사 중인 제2안민터널과 연결되는 진해구 석동IC까지 총 길이6.88km의 왕복4차로 도로 건설공사이다.지난2013년6월 착공하여 총2,019억 원(국비1,818,시비201)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도로가 개통되면 이미 개통되어 사용 중인 석동~소사(7.03km, 4차로)와 소사~녹산(7.4km, 4차로)간 도로와 연결되어 진해구 주거밀집지역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창원에서 부산 간 통행시간 단축에 따른 물류 수송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만성적인 진해시가지 교통혼잡 해소,이동시간 단축을 통한 산업‧물류 수송 지원 등의 효과가 있는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귀곡~행암이 준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민들의 통행 편의 제공을 위해 도내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 국제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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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의 매력을 주제로 사진과 시로 표현된 62개 작품 접수,(사진=경남도,자카르타사무소, 국제통상과-1위-IchaKristy.png,3위-RobertGunadi.jpg)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경상남도 자카르타사무소는 인도네시아에 경남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10월20일부터11월5일까지‘한국어 디카시 경연대회’를 자카르타사무소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개최하고13일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대회의 주제는‘경남의 매력’이었으며 최종 응모한 작품은62점이었다.최우수는Icha Kristy Octavia씨의‘잊어버리고 웃자’라는 작품으로,한국의4계절에 어울리는 경남의 관광지4곳을 소개하고 있다.우수작은‘아름다운 이별’과‘나비처럼’ 2점으로,지리산 단풍에서 얻은 영감과 진주 유등축제에 가고 싶은 마음을 시적 감수성으로 잘 표현하여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평가를 담당한 채인숙 시인은“응모한 작품들이 경남의 지역적 특색을 사진으로 선명하게 보여주고 주제의식을 시적 문장으로 구현해 내는 솜씨가 돋보였다”고 작품을 평가하고, “새롭고 품격있는 한류의 흐름에 경남이 한발 앞서 나가고 그 현장에 동참할 수 있어서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디카시’는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사진이나 영상에 문자를 함께 표현한 시를 말하며,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서 지난달27일부터 창신대와 해양누리공원 등지에서‘디카시,순간이 빚은 시의 축제’라는 주제로‘2023제1회 창원 세계 디카시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하였다.올해 한-인니 수교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한국에 대한 호감도는58.3%로 높았으며,처음 한국을 알게 된 경로는 드라마, K-Pop등 한국문화가59.1%로 나타나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경상남도 강혜경 자카르타사무소장은“인도네시아 내 한류의 높은 인기가 경남 상품 수출 증진과 경남으로의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와의 교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뉴스엠 2023-11-14

Photo News

(사진=경남도,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출연기관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2023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효율적인 사업추진 모색을 위해 지난1일 밀양 아리나 호텔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23-12-03

(사진=경남도,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사회서비스원 발전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2023년 제7차 경남사회서비스포럼」을 개최했다.)

2023-12-03

(사진=경남도,균형정책과-경남도는 지난1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2023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 게시물은 아이뉴스엠님에 의해 2023-12-02 01:26:36 뉴스에서 이동 됨]

2023-12-02

(사진=경남도,감염병관리과-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맞아1일 오후 창원 정우상가에서 창원시 창원·마산·진해보건소,대한에이즈예방협회 울산경남지회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12-02

(사진=경남도,경남관광재단-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지사와 함께11월 한달간 두 번에 걸쳐 말레이시아 주요 여행사 및 미디어를 초청하여 신규관광코스 개발과 홍보를 위한 기획으로 경남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11-25

(사진=경남도,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경상남도 출연기관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1993년11월26일 개소한 지30년을 맞아‘청소년과 함께30년’이라는 주제로30주년 기념행사를24일 개최했다.)

2023-11-25

(사진=경남도,관광진흥과,경남관광재단-경남관광재단은24일 도내 관광·마이스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이하’GNMA‘)’회원사인‘사월의 모비딕’, ‘소노캄 거제’,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11-25

(사진=경남도,식품의약과-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지난23일부터24일 이틀간 충남 천안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3-11-25

Ooinion Posts

(사진제공 =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총선이 4개월 좀 더남았다. 이별의 전주곡이 울린다. 각자의 셈법에 따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생물, 결코 완벽하기 힘든 수읽기와 함께 동반되는 꼼수와 변칙, 거기에다 이합집산이라는 하모니까지. 우리는 이것을 민생, 민의라 쓰고 정치라 읽는다. 녹녹치 않은 현실정치의 혼탁함과 국민들의 정치 혐오가 만났을 때 민주주의라는 체제는 어떻게 새로운 도전을 극복해 낼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방탄으로 시작된 국정의 난맥상은 어디서부터 손을 써서 그 실마리를 찾아야 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여소야대 정국, 그것도 개헌을 빼고는 범야권에서 못할 일이 없는 정족수를 가지고 지난 정부를 이끌어 왔고 새 정부 임기 2년 차까지 다수당의 동의 없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거의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입법과 예산상의 조치가 수반되지 않는 행정부 운영은 준 식물 상태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이것이 새 정부 현실이다.이런 복잡한 정치적 셈법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은 새 정부 출범 초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가 지금은 도대체 정부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원망의 소리까지 들린다. 여기다 선전 선동에 약한 국민성 탓인지,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 어렵고, 가짜뉴스까지 여론을 오염시키고 있어 정보의 건전성과 투명성에 대한 평가는 건국 이래 최악이라는 말도 나온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러시아와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공포로 인한 미국의 금리 인상, 대한민국 부동산 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경제 전반에 걸친 후폭풍은 지난 1997년 IMF보다 훨씬 더 강력한 폭탄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정치권 어느 곳을 살펴봐도 글로벌경제위기에 대한 대책은 물론이고 민생과 물가안정을 위한 신박한 대책을 내놓는 정당은 없다. 여당도 마찬가지다.이런 비정상적인 정치놀음에 우리가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진단 없이는 돌파구는커녕 무한루프에 빠져 결국은 모두가 죽는 엄청난 재앙을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시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진다.지독한 탄핵 중독병에 걸린 야당에 뾰족한 치료제 마저 보이지 않으니 참담하기도 하고 야당 스스로가 마치 집권당인 것처럼 자체예산을 편성해 다수의 힘으로 통과시키고 있다고 하니 대통령은 국민의 힘인데 예산안과 인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서포트 한다는 웃픈 현실에 헛웃음 마저 나온다.
건국이래 사법부 양대 수장의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여, 야 할 것 없이 총선과 사익추구에 매몰되어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국회가 특권과 진영논리로만 무장되어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고있는 형국이다. 자칭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는 방탄 아니면 공천 논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고 뒤틀릴 대로 뒤틀어져 버린 국가 시스템은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어떻게 해야 이 난국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의 회복이고, 왜곡된 정치의 정상화가 아닐까? 그럼에도 정치 실망이 무관심으로까지 확대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어차피 국가 시스템 정상화에는 상당 시간이 필요하고 바닥 경기 회복 역시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치고 오르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우리는 지난 정부 내내 함량 미달 정치가가 함량 미달의 정책을 기울어진 신념을 갖고 밀어붙이면 그 결과가 얼마나 참담한지 뼈저리게 체감했고 현재도 그 영향력 아래에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다시 선택의 시간이 오고 있다. 그리고 국민은 늘 현명했다.문제는 선출된 사람들의 초심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의 와치독 역할을 주권자인 국민이 해내야 하는 것이다. 다시 이제부터라도 만취한 권력의 개념 없는 폭주는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내년 총선의 무게감, 절절함이 서글픈 절규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잊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이런점에서 내년 총선에 국운이 달려있다.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 논설실장 이 성빈

데스크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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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광역도 단위 전국 최초 공동주택 플랫폼 구축- 플랫폼 활용도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제안(사진=경남도,경남연구원- 카드뉴스, 본기사와무관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경남연구원은「경상남도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브리프를 발행했다.박진호 연구위원은 이번 브리프를 통해 경상남도 공동주택 통합플랫폼 활용도 제고방안을 제시했다.브리프에 따르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경남도민의66.4%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전국적으로 아파트 관리를 위해11.6조 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최근에는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사고와 같은 이슈가 발생하면서 아파트와 관련된 정보 공개와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제도적 수단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이에 따라 경상남도(건축주택과)는경남형 공동주택 플랫폼(일명GN-Home)을 구축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따.이는 전국 광역도 최초 사례이다.도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위해‘경상남도 공동주택 정책TF’운영과 도민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경남연구원에서 개발을 완료하여 경남개발공사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은 공공과 민간에서 활용 중인 공동주택 플랫폼의 장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현재공공에서 운영 중인 플랫폼은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원에 위탁·운영 중인‘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이 대표적이며,서울시는‘S-APT문서공개시스템’과‘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을 이원화하여 운영 중이다.경남형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첫째,공동주택 관리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식지 발간이나 홍보 활동이 중요하다.둘째,안정적 플랫폼 운영을 위한 정기 및 수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셋째,단지 차원에서 플랫폼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파트 태양광 설치 지원과 같은 유인책 마련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박진호 연구위원은“투명하고 체계적인 아파트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었고,이제부터는 경남형 공동주택 관리플랫폼 가입을 늘려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해당 브리프는 경남연구원 홈페이지(www.gni.re.kr)내 연구 카테고리‘브리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뉴스엠 2023-11-13

- 올해 지역혁신 신사업 의령뱃길(정암루~불양암)사업에 이어- 통영 대고포 마을,함안 주서리 다랑논 지역특화사업 추진(\'24.)(사진=경남도,균형정책과-경남의지역특화사업(통영대고포마을)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역혁신 신사업(의령)과 지역특화사업(통영,함안)을 추진하고 있다.경남도는 지역혁신 신사업으로2023년도에는 의령뱃길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통영 대고포마을,함안 주서리 다랑논에 자연경관과 지역특산품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가 협심하여 소득을 창출하는 경남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의령뱃길 조성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곽재우 의병장 승첩지의 역사성과 고 이병철 회장 생가로 가는 뱃길(정암루~불양암7.5km)을 발굴하였다.이 사업은 의령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수련활동으로 운행하던 카타마란(쌍동선)을 의령의 대표적인 축제인 홍의장군 축제와 리치리치 축제 기간중에 정암루~불양암을 운행함으로써 역사문화적으로 의령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개발 성공한 사례이다.지역혁신 신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도~경남연구원~의령군~의령군청소년수련관이 협업하여 실무회의개최9회(\'22. 6회, \'23. 3회)하고 의령뱃길 체험객 설문조사2회(50명, 2회)등을 통하여 충분한 의견수렴과 성공 가능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데 노력한 결과물이다.(사진=경남도,균형정책과-경남의지역특화사업(함안군여항면주서리다랑논))오는2024년도에는 지역자원(자연경관,주민공동체,특산품 등)을 활용하여 지역민 소득창출을 도모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지역특화사업은 지역혁신 신사업 발굴 과정과 같이 도~경남연구원~시군(통영,함안)~마을공동체가 협심하여 실무회의 개최3회,우수사례(국가균형발전 종합정보시스템, NABIS)홍보,현지 방문 및 환경분석 등을 추진하여 경쟁력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였다.통영의 대고포 마을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려지는 꽃동산을 조성하고 일선 학교,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음식(특산품)과 꽃차를 판매하는 마을카페를 개설한다.함안군은 여항면 다랑논과 여항산~서북산~봉화산(봉성저수지)의 자연경관과 마을공동체(언니네텃밭)의 꾸러미 농산물과 토종종자 판매를 위한 다랑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정국조 경남도 균형정책과장은“경남의 지역특화사업이 통영(어촌)~함안(산촌)의 장점을 살리고 서로 소통하면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균형발전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뉴스엠 2023-11-07

-도 및 시․군 발주 건설공사 대상 무자격자 하도급 등 불법하도급 점검-불공정 하도급 근절을 위한‘하도급계약 적정성 검토 지원 제도’운영-불법행위,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신고센터 운영 및 신고 포상금 지급(사진=경남도,건설지원과-경남도청전경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경남도는 건설현장의 안전과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24일까지 도와 시․군이 발주한1,135개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불법하도급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의\'불법하도급100일 집중단속\'결과,무자격자(무등록자)하도급 등 불법사항이 다수 적발된 가시설공사․비계공사․파일공사 및 자재․기계 임대공사를 시공 중인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도와 시․군에서 발주한1,135개 건설공사에 대해▲무자격자 하도급▲불법 재하도급▲일괄하도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점검하고,위반 행위가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하고,처벌을 위해 경찰서에 고발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아울러,건설원가 급등,금리 상승,부동산시장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 건설업체와 근로자가 체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도급업체 선급금․기성금․준공금,건설기계 대여 대금 및 노무비 지급 실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경남도에서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선제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불법하도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10월부터\'하도급계약 적정성 검토 지원 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지난5월에는 발주자나 감리자가 하도급계약 시 자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하도급계약 적정성 검토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여 공정한 하도급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도급계약 적정성 검토 매뉴얼’자료:경남도 누리집-분야별 정보–도시교통-자료실또한,도내에서 시행 중인 건설공사 현장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11월에‘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센터*’온라인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신고대상은 불법하도급,불공정한 하도급계약 등 관계법령을 위반한 모든 행위이며,신고는 도청 누리집‘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이와 함께 부실시공을 신고하면 최대1,000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신고대상은 경남도가 발주한 총공사비(보상비 제외) 10억 원 이상으로,공사 중이거나 하자담보책임기간 이내의 건설공사이다.신고는 도청 누리집‘건설공사 부실시공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건설지원과장은“건설산업은 하도급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고,공정한 하도급계약과 불법하도급 근절을 통해 견실시공도 보장될 수 있다”며“건설현장 불법행위와 부실시공 근절을 통한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뉴스엠 2023-11-06

- 2일부터 3일간 통영서 열려…도, 시군 건축직 공무원 160여 명 참석,- ‘안전한 경남, 경남건축의 세계화’ 슬로건 아래 건축행정 만족도 향상 다짐(사진=경남도,건축주택과-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경남도는11월2일부터3일까지 이틀간 통영 동원로얄유스호스텔리조트에서 도내 건축․주택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2023건축․주택 업무담당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건축·주택 담당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정보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안전한 경남,경남건축의 세계화’라는 주제로개최됐다.워크숍에서는 유능한 외부강사를 초빙해 업무 관련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과 건축예술을 통한 우수한 건축문화와 품높은 건축환경을 만드는 소양함양 교육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과 이해의 시간도 마련했다.특히,이상정 경남도 총괄건축가의‘프리츠커상의 의미’주제 강의와 김성준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장의‘건설공사 참여자 역량강화 안전교육’주제 강의는시‧군에 근무하는 건축직 공무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도민들에게좀 더 다가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민들이 건축담당 공무원들을 바라보는 이미지를 쇄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더 나아가 보다성숙된양질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밝혔다.

아이뉴스엠 2023-11-04

-26일, ‘2023년도 스마트 실내공간정보DB구축사업’착수보고회 개최-청년들이 구축한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 도민 안전 위해 활용-청년15명10개월간 소프트웨어 교육…일 경험으로 지역인재로 육성(사진=경남도,토지정보과- 실내공간착수보고회)[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남도는 다중이용시설의 과학적인 재난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3차원 실내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사업’에 도내 청년이 참여하여 사업추진과 함께 직무경험을 통한 지역인재도 육성한다.경남도는‘2023년도 실내공간정보DB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26일 오후 창원대학교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경남도 곽근석 도시주택국장,창원대학교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 윤상환 교수,건축공학과 최정민 교수,경남테크노파크 정태승 팀장,사업참여 청년들을 비롯한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수계획 보고와 함께 성공적인 사업추진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었다.이 사업은 경남도가 도민 안전을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신속하고 과학적인 재난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3차원 실내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2020년부터 도내 청년118명을 채용하여 중대시민재해 대상 다중이용시설 등116개소 건축물의 공간데이터를 구축해 오고 있다.올해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선정된2개 기업(㈜메타뷰,㈜유원지리정보)에서 도내 청년15명을 채용하여10개월간 다중이용시설 등25개소의3차원 실내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실내공간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은 도 소방본부119상황실에서 재난 시 건축물의 비상구 위치,소화전 위치,실내 이동 경로,이동 거리 등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119긴급구조시스템을 연계 활용한다.경남도는 창원대학교,경남테크노파크와 협업하여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오토캐드,블렌드,포토샵 등 소프트웨어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취업‧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특강도 실시하여,현장형 지역인재로 양성하고 기업 연계를 통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곽근석 도시주택국장은 참여 청년들을 격려하며, “이번 사업을 통한 공간정보 분야 전문 교육과 직무경험 제공으로4차 산업을 이끌 지역 전문가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앞으로도 공간정보 융합산업의 청년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디지털 신산업 분야에서 경상남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뉴스엠 2023-10-27

- 26일,전문가2차 자문회의 개최…산업분야 국내 전문가9명 초청- 창원‧김해‧거제 인근지역 및 밀양‧양산과도 연계산업 구상- 배후도시 개발구상 지역의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초점(사진=경남도,물류공항철도과- 제2차 자문회의)[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 지난26일 오후 경남연구원 회의실에서 트라이포트 배후도시 개발구상 수립과 관련,산업 분야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도는 작년부터 배후도시 개발구상 용역을 시행하여 가덕도신공항,진해신항 건설과 철도망을 연계한 트라이포트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경남이 아시아 물류허브 도약을 위해 배후지역에 물류,제조,산업,주거 등의 공간개발을 계획하고 있다.이번 자문회의는 신공항․신항과 인접한 창원,김해,거제의 중심권역과 밀양․양산의 동부지역 및 진주․사천의 서부지역인 주변 권역이 상호 연계될 수 있는 배후도시 개발구상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자문을 통해 트라이포트 건설 효과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특히,이날2차 자문회의는 지난5월23일에 실시한1차 자문회의의 도시계획,교통,물류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과 차별화를 두고 진행됐다.신공항,진해신항 건설에 따른 다양한 환경변화에 맞는 지역별 신산업,지역 간 연계산업 육성과 글로벌 기업유치 방안 등 물류산업분야의 집중적 논의로 배후도시 개발구상 지역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경남도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배후도시 개발구상을 더욱 구체화하여 반영할 예정으로,추가적으로 자문회의 개최하여 아시아 물류허브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개발 구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경남을 아시아 물류산업을 이끌 수 있는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한 산학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배후지역에 미래지향적 산업과 세계적 물류 선도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뉴스엠 2023-10-27

법률

(사진=경남도,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출연기관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2023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효율적인 사업추진 모색을 위해 지난1일 밀양 아리나 호텔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아이뉴스엠 7시간 18분전

(사진=경남도,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사회서비스원 발전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2023년 제7차 경남사회서비스포럼」을 개최했다.)

아이뉴스엠 7시간 18분전

- 1차·2차 기획전에 이어, 연말 내수소비 진작을 위한 3차 기획전 운영- 쿠팡몰 착한상점 탭…우수 농특산물 101개 농업인·농식품 가공업체 참여(사진=경남도, 농식품유통과- 지자체_기획전리스트및 템플릿)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12월1일부터12월20일까지20일간‘송년 특별 기획전’이라는 부제로‘경남 우수 농특산물 마켓플레이스3차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2월 송년 특별 기획전’은 내수 증가세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농식품 가공업체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12월1일부터12월20일까지 경남 우수 농특산물 구매 시 할인쿠폰20%지원,참여업체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은 쿠팡몰‘착한상점’내 경남도 농특산물 전용관에서 찾을 수 있으며,지난 기획전에서 특히 관심을 끌었던 미숫가루,매실 액기스,블랙밀 등의 제품과 도라지청,오디즙,청국장,혈당강하쌀 등과 같은 건강식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총101여 개 업체의 제품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한편,지난9월‘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에서는47개 농업인과 가공업체가 참여해 평균 매출액이 전년 동월대비30%증가하였고, 11월‘우수 농특산물 기획전’에서는 참여규모를101개 농업인과 가공업체로 대폭 확대하여 평균 매출액이 전년 동월대비13%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노현기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현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높아지고 소비심리는 급격히 위축되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며“이번 기획전이 농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과 가공업체에 홍보창구가 되고,온라인 직거래로 인한 유통비용 감소효과로 실질적인 소득 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이뉴스엠 7시간 18분전

- 투자기업 애로사항 해소 위해 행정기관들 뭉쳐,(사진=경남도,투자유치단- 창원시진해구두동지구전경및 입주기업현황)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대규모 전자상거래(이커머스)물류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대규모 물류단지 활성화와 기반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도 이영일 정책특별보좌관,성수영 투자유치단장,창원시 투자유치단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와㈜컬리 대외협력실장,동남권물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내 대규모 물류센터(컬리,쿠팡 등)들이 입주하면서 나타나는 기업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애로사항 해결 과 기업 지원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컬리 관계자는“두동지구 내 동남권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어,대규모 인력을 고용함에 따라 물류센터는 정상 가동되고 있지만,지구 내 주차장 공간 부족,대중교통 미비(미운행)으로 큰 고충을 겪고 있다”며 물류단지 내 주차공간 확보 방안에 대해 건의하였고,아울러 경남 투자기업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경남도,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은 두동지구 내 주차공간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고,도출된 주차공간 확보,신규노선 운행 방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서 자체 검토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성수영 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은“경남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대한 지원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안착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다.”면서“앞으로도 투자기업의 애로 및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도정에 반영하여,경남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뉴스엠 7시간 17분전

- 지난 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에서 열려…도내 대학생 등 60여 명 참석- 스마트시티 업무유공자 도시자 표창 및 분야별 특별 강의 진행(사진=경남도,도시정책과- 스마트시티역량강화관학협동워크숍)[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지역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위해지난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경상남도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관학 협동 워크숍’을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스마트시티 사업과 지역대학의 연계를 위해 경남도와 경상국립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도 및 시·군 공무원뿐만 아니라 도내 대학생 등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스마트시티 업무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와▲스마트시티 개념 및 추진현황,▲스마트 도시 기반(인프라)지능화 기술,▲스마트 환경에너지에 대해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통영시․함안군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발표 순서로 진행됐다.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이번 워크숍이 스마트시티 사업이 지역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스마트시티 사업은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면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상남도의 도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아이뉴스엠 2023-12-02

(사진=경남도,균형정책과-경남도는 지난1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2023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 게시물은 아이뉴스엠님에 의해 2023-12-02 01:26:36 뉴스에서 이동 됨]

아이뉴스엠 2023-12-02

(사진=경남도,감염병관리과-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맞아1일 오후 창원 정우상가에서 창원시 창원·마산·진해보건소,대한에이즈예방협회 울산경남지회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이뉴스엠 2023-12-02

- 지난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희망2024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102억 1,000만 원 모금 목표- ARS·QR코드, 모금함 설치,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기탁방법 마련- 박완수 경남지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햇볕 역할해주길” 당부(사진=경남도, -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희망2024나눔 캠페인’출범식을 지난1일 오후2시 창원광장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 도지사,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홍남표 창원특례시장,김병우 경남경찰청장,정쌍학 경남도의원,박남용 경남도의원,자원봉사자 등50여 명이 참석하였다.경남 청년예술가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희망 메시지 전달,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등을 진행하여 희망2024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박완수 도지사는“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원,또 도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따스한 햇볕과 같은 역할해 주시면 좋겠다”며“많은 분들이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이번 겨울 경남의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더 많이 올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희망2024나눔 캠페인은12월1일부터 내년1월31일까지“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기부로 경남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 아래 경남도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1%가 모금될 때마다1℃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100℃가 된다.지난 희망2023캠페인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108억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117℃를 달성하였다. 108억원은 역대 가장 많은 모금액으로 나눔을 향한 경남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이번‘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계좌입금, ARS기부,문자기부, QR코드 기부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특히QR코드 기부는 기부자의 편의를 적극 고려한 방식으로 신용카드,계좌이체,각종 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가 가능하고,간단한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연말정산에 자동 반영된다.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독려하기 위해 위해 도내 주요장소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가두캠페인,기부자 격려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아이뉴스엠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