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2차 기획전에 이어, 연말 내수소비 진작을 위한 3차 기획전 운영- 쿠팡몰 착한상점 탭…우수 농특산물 101개 농업인·농식품 가공업체 참여(사진=경남도, 농식품유통과- 지자체_기획전리스트및 템플릿)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12월1일부터12월20일까지20일간‘송년 특별 기획전’이라는 부제로‘경남 우수 농특산물 마켓플레이스3차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2월 송년 특별 기획전’은 내수 증가세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농식품 가공업체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12월1일부터12월20일까지 경남 우수 농특산물 구매 시 할인쿠폰20%지원,참여업체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은 쿠팡몰‘착한상점’내 경남도 농특산물 전용관에서 찾을 수 있으며,지난 기획전에서 특히 관심을 끌었던 미숫가루,매실 액기스,블랙밀 등의 제품과 도라지청,오디즙,청국장,혈당강하쌀 등과 같은 건강식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총101여 개 업체의 제품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한편,지난9월‘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에서는47개 농업인과 가공업체가 참여해 평균 매출액이 전년 동월대비30%증가하였고, 11월‘우수 농특산물 기획전’에서는 참여규모를101개 농업인과 가공업체로 대폭 확대하여 평균 매출액이 전년 동월대비13%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노현기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현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높아지고 소비심리는 급격히 위축되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며“이번 기획전이 농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과 가공업체에 홍보창구가 되고,온라인 직거래로 인한 유통비용 감소효과로 실질적인 소득 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투자기업 애로사항 해소 위해 행정기관들 뭉쳐,(사진=경남도,투자유치단- 창원시진해구두동지구전경및 입주기업현황)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대규모 전자상거래(이커머스)물류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대규모 물류단지 활성화와 기반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도 이영일 정책특별보좌관,성수영 투자유치단장,창원시 투자유치단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와㈜컬리 대외협력실장,동남권물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내 대규모 물류센터(컬리,쿠팡 등)들이 입주하면서 나타나는 기업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애로사항 해결 과 기업 지원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컬리 관계자는“두동지구 내 동남권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어,대규모 인력을 고용함에 따라 물류센터는 정상 가동되고 있지만,지구 내 주차장 공간 부족,대중교통 미비(미운행)으로 큰 고충을 겪고 있다”며 물류단지 내 주차공간 확보 방안에 대해 건의하였고,아울러 경남 투자기업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경남도,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은 두동지구 내 주차공간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고,도출된 주차공간 확보,신규노선 운행 방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서 자체 검토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성수영 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은“경남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대한 지원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안착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다.”면서“앞으로도 투자기업의 애로 및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도정에 반영하여,경남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난 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에서 열려…도내 대학생 등 60여 명 참석- 스마트시티 업무유공자 도시자 표창 및 분야별 특별 강의 진행(사진=경남도,도시정책과- 스마트시티역량강화관학협동워크숍)[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지역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위해지난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경상남도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관학 협동 워크숍’을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스마트시티 사업과 지역대학의 연계를 위해 경남도와 경상국립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도 및 시·군 공무원뿐만 아니라 도내 대학생 등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스마트시티 업무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와▲스마트시티 개념 및 추진현황,▲스마트 도시 기반(인프라)지능화 기술,▲스마트 환경에너지에 대해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통영시․함안군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발표 순서로 진행됐다.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이번 워크숍이 스마트시티 사업이 지역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스마트시티 사업은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면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상남도의 도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 지난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희망2024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102억 1,000만 원 모금 목표- ARS·QR코드, 모금함 설치,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기탁방법 마련- 박완수 경남지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햇볕 역할해주길” 당부(사진=경남도, -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희망2024나눔 캠페인’출범식을 지난1일 오후2시 창원광장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 도지사,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홍남표 창원특례시장,김병우 경남경찰청장,정쌍학 경남도의원,박남용 경남도의원,자원봉사자 등50여 명이 참석하였다.경남 청년예술가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희망 메시지 전달,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등을 진행하여 희망2024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박완수 도지사는“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원,또 도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따스한 햇볕과 같은 역할해 주시면 좋겠다”며“많은 분들이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이번 겨울 경남의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더 많이 올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희망2024나눔 캠페인은12월1일부터 내년1월31일까지“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기부로 경남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 아래 경남도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1%가 모금될 때마다1℃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100℃가 된다.지난 희망2023캠페인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108억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117℃를 달성하였다. 108억원은 역대 가장 많은 모금액으로 나눔을 향한 경남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이번‘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계좌입금, ARS기부,문자기부, QR코드 기부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특히QR코드 기부는 기부자의 편의를 적극 고려한 방식으로 신용카드,계좌이체,각종 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가 가능하고,간단한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연말정산에 자동 반영된다.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독려하기 위해 위해 도내 주요장소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가두캠페인,기부자 격려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경남형 스타트업 및 대학 특화 청년 창업가 액셀러레이팅 성과 공유,- 합동 IR 경진대회로 업체별 신장된 투자유치 역량을 확인할 기회 제공,- 성과 우수업체, 오는 12일 ‘경남 창업인의 밤’에서 별도 포상(사진=경남도, 경남도청홈페이지- 경남브랜드슬로건표지석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사업 참가업체,운영사(창업기획자),투자사 관계자 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남형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민관 협업 기반의 창업육성 지원사업으로,전략(우주항공 등),미래(AI등),지역(자원순환 등)분야 육성 중심의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이하‘경남형AC’)과 대학 보유자원(지적재산권,연구인력,임상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중심의‘대학 특화청년 창업 활성화’(이하‘대학 특화’)로 구성된다.1일 성과보고회에서는‘경남형AC’와‘대학 특화’사업 운영사(6개)별 성과를 공유하고45개 지원업체 중 엄선된9개 업체가 경쟁하는 기업설명회(IR)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를 통해각 업체들은 지난7개월간 훈련을 통해 업체별로 신장된 투자유치 역량을 확인할기회를 가지게 된다.아울러,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3개 사에 대해서는 오는12일‘경남 창업인의 밤’행사에서 별도 포상을 통해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업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은“올해 지원사업에 참가한 업체들이 이번 사업을통해 성장의 페달을 더욱 힘차게 밟는 힘을 가졌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 초격차 분야뿐만 아니라 콘텐츠 등 비제조분야 창업육성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향후 창업육성 지원사업의 방향을 밝혔다.
- 산업안전대상 ㈜웰템, 최우수상 ㈜부경, 우수상 주식회사 위딘, ㈜에스엘전자,-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협력하고, 산업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발굴·시상(사진=경남도,중대재해예방과-산업안전대상수상기업시상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우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활동으로 지역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시상하는‘2023년 경상남도 산업안전대상’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경상남도 산업안전대상은 누리집을 통해 공고·접수하고,노동단체,경영단체,산업안전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경상남도 산업안전대상 수상 기업은 모두4개사로,대상은㈜웰템,최우수상은㈜부경,우수상은 주식회사 위딘과㈜에스엘전자가 선정됐다.대상으로 선정된㈜웰템은 지난1985년부터 경남도에서 경영 중인 이동식 에어컨 제조 기업으로,창립 이후34년4개월째 무재해를 기록하고 있다.우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은 물론,지게차 센서·카메라 설치,부딪힘 방지를 위한 공장 내 전 기둥에 안전보호대 부착,제품 출하 시 우천에 의한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한 이동식 천막 설치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최우수상으로 선정된㈜부경은 항공엔진 부품 제조 기업으로, 10년 이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인정을 획득하고 있으며,매일 전 직원 툴 박스 미팅을 실시하는 등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 의식 제고 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우수상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위딘은 기계공구 제조업체로,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보건의 날 운영,㈜에스엘전자는 토탈 와이어 하네스 전문기업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하절기 근로자 개인 휴대용 선풍기KC인증 제품 사용 지침 마련 및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 기업들에는 경상남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되고,시상식은30일 창원에서 열리는 경상남도 경영자총협회 창립40주년 기념식에서 이루어졌다.경남도 관계자는“우리 도에서는 앞으로도,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산업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더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30일 오후 1시경 전면 개통…6.88km 구간에 4차로 도로 개설,- 진해구 주거밀집지역 교통정체 해소…창원~부산 물류 수송비 절감 효과(사진=경남도,도로과- 귀곡-행암간 대체우회도로)[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 창원 성산구 양곡동에서 진해구 석동을 잇는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귀곡~행암)가 오는30일 오후1시경 전면 개통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창원시 성산구 양곡동 장복터널 부근을 시작점으로 현재 공사 중인 제2안민터널과 연결되는 진해구 석동IC까지 총 길이6.88km의 왕복4차로 도로 건설공사이다.지난2013년6월 착공하여 총2,019억 원(국비1,818,시비201)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도로가 개통되면 이미 개통되어 사용 중인 석동~소사(7.03km, 4차로)와 소사~녹산(7.4km, 4차로)간 도로와 연결되어 진해구 주거밀집지역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창원에서 부산 간 통행시간 단축에 따른 물류 수송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만성적인 진해시가지 교통혼잡 해소,이동시간 단축을 통한 산업‧물류 수송 지원 등의 효과가 있는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귀곡~행암이 준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민들의 통행 편의 제공을 위해 도내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TOP 5
- 경남의 매력을 주제로 사진과 시로 표현된 62개 작품 접수,(사진=경남도,자카르타사무소, 국제통상과-1위-IchaKristy.png,3위-RobertGunadi.jpg)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경상남도 자카르타사무소는 인도네시아에 경남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10월20일부터11월5일까지‘한국어 디카시 경연대회’를 자카르타사무소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개최하고13일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대회의 주제는‘경남의 매력’이었으며 최종 응모한 작품은62점이었다.최우수는Icha Kristy Octavia씨의‘잊어버리고 웃자’라는 작품으로,한국의4계절에 어울리는 경남의 관광지4곳을 소개하고 있다.우수작은‘아름다운 이별’과‘나비처럼’ 2점으로,지리산 단풍에서 얻은 영감과 진주 유등축제에 가고 싶은 마음을 시적 감수성으로 잘 표현하여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평가를 담당한 채인숙 시인은“응모한 작품들이 경남의 지역적 특색을 사진으로 선명하게 보여주고 주제의식을 시적 문장으로 구현해 내는 솜씨가 돋보였다”고 작품을 평가하고, “새롭고 품격있는 한류의 흐름에 경남이 한발 앞서 나가고 그 현장에 동참할 수 있어서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디카시’는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사진이나 영상에 문자를 함께 표현한 시를 말하며,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서 지난달27일부터 창신대와 해양누리공원 등지에서‘디카시,순간이 빚은 시의 축제’라는 주제로‘2023제1회 창원 세계 디카시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하였다.올해 한-인니 수교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한국에 대한 호감도는58.3%로 높았으며,처음 한국을 알게 된 경로는 드라마, K-Pop등 한국문화가59.1%로 나타나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경상남도 강혜경 자카르타사무소장은“인도네시아 내 한류의 높은 인기가 경남 상품 수출 증진과 경남으로의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와의 교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