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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우 페이스북 캡처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오는 10월 치러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위한선거사무소를연다. 당초 '무공천'을 고려했던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번 보궐선거에 김 전 구청장을 공천할지, 아니면 제3의 인물을 공천해 후보로 내세울지 등을 놓고 고심하는 중이다.27일 여권에 따르면 김 전 구청장은 28일 오후 2시 강서구 한 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김 전 구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등을 비판하며지역 일정을 소화하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섰다. 또 유영…
조국 전 장관이 ‘험난한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0일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후 ‘길 없는 길’을 가겠다고 해, 내년 총선 출마로 해석됐다. 그 길이 다소 험난할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발표돼 주목된다.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53.1%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채널A 캡처]조국의 총선 출마, 고향인 부산에서도 반대 여론이 높아국민 절반 이상이 조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뉴시스가 여론조…
같은 선거구에서 맞붙을 가능성은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을 10개월 앞두고 여야 정치권을 비롯한 국민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윤석열의 남자’인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문재인의 남자’,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출마여부다.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여권 내부에서 일찌감치 ‘총선 차출론’이 제기된 상태다.반듯한 외모에 딱 부러지는 논리 등 신언서판(身言書判)으로한동훈은 수도권과 MZ 등 젊은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정치상품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 1위를 달리고 있다.조국 전 장관은 노무현 문재인…
사진=SNS 캡처더불어민주당이 최근 22대 총선에 적용할 공천룰에서 하급심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부적격 처리할 수 있다는 규정을 삭제하자전 법무부장관 조국의 총선 출마설이 재부상했다.지난 2월에는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이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야권 원로인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다시금 운을 띄운 것으로 그는 11일 오전CBS 라디오에서 조국의총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저는 나올 것 같다, 조민을 내세우던지"라며"하는 거 보면 안다. 왜 언론에 자…
조국 씨가 "앞으로 자연인 조국, 인간 조국, 시민 조국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하면서도 내년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엔 확답을 꺼렸다.조 씨는19일 오후 전북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처지를'위리안치(圍籬安置·죄인을 귀양 보내 울타리를 친 집에 가두는 형벌)'에 견줬다.조 씨는"조선시대로 말하면 저는 형조판서를 하다가 함경도로 유배 간 상황"이라며 "지금은 민정수석도 아니고 교수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만두게 될 상황"이라고 말했…
민주당의 후쿠시마 공세에는 "자국 정부와대통령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안 한다고 얘기했는데 일본의카더라 통신 하나 믿고서 국민 오도"라고 답변4일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사진= 선우윤호 기자)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 포부를 밝혔다.4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김학용 의원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이 진행됐다.김 의원은 '민생 최우선'을 강조하며 따뜻한 보수와 당당한 보수의 실천을 선언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불체포특권 남용 등을 비판하면서 현재 문제는 국회이며 민생을 위한개혁 입법을 반드시 통과…
사진=천하람 페이스북국민의힘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3·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뒤첫 공개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해 밤샘 유세를했다.천 위원장은 대구 출신이다.천 위원장은 전날대구를 방문해 자정을 훌쩍 넘긴 새벽 3시까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 위원장은이튿날인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역 민심을 전하며 "새벽 3시까지 시민들을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첫째, 윤핵관 꼴 보기 싫다', '둘째, 이재명 대표 빨리 잡혀갔으면 좋겠다'였다"고 했다.천 위원장은 …
18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캠프 출정식에서 발언하는 안철수 의원(사진= 선우윤호 기자)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층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차기 국민의힘 대표 1위로 올라서면서 처음으로 김기현 의원을 앞섰다. '나경원 불출마 효과'가 안 의원에게 쏠린 것이다.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7~28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가중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적합한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에서 안 의원이 39.8%, 김기현 의원은 36.5%였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펜앤드마이크에 출연했던 나경원 전 의원.(사진=펜앤드마이크, 편집=조주형 기자)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 중인 나경원 전 의원이 14일에도 "고심 중"이라는 입장임을 유지했다. 전날인 13일에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해임·사퇴 과정에서도 "순리를 가리거나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도전 의사를 직접 밝히지는 않았다.나 전 의원은 이날 언론인터뷰를 통해 새해 첫 순방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에 "많은 성과를 내고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
"나 전 의원은 그간 책임 있는 정치인의 길 걸어와"안철수의 '김치는 3월에 쉰다' 발언에는 "김치냉장고가 잘 관리하고 있어"라며 반박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사진= 선우윤호 기자)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를 두고 "책임 있는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8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청년정치모임 '호밀밭의 사람들' 발족식이 열렸다. 발족식 축사와 대담을 위해 참석한 김기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