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이동 의리맨․의리우먼 선발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는 지난 15일 직원 상호간 업무상의 소통과 협업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밀양시 내이동 의리맨․의리우먼 1명을 선발했다./사진제공=밀양시
- 시민에게 친절, 직원 상호간 소통․협업 삼박자를 겸비한 자 -
[아이뉴스엠,밀양=고재민기자]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는 지난 15일 직원 상호간 업무상의 소통과 협업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밀양시 내이동 의리맨․의리우먼 1명을 선발했다.
밀양시 내이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주민 인구가 2011년 10,392명에서 2021년 16,148명으로 10년간 60%에 가까인 인구 증가로 인한 민원 업무 급증했다. 이 때문에 직원 간의 소통과 협업이 없으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쉽지 않다고 판단하여 주민 친화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 분기 의리맨․의리우먼을 선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의리맨 1호에 선정된 김승용 주무관에게는 격려품으로 신간도서를 수여했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김승용 주무관은 평소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직원들 사이에서 평판이 우수하며, 각종 민원 업무를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하는 등 내이동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오늘을 계기로 전 직원이 의리맨․의리우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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