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 지혜의 시대이자 어리석음의 시대, 믿음의 세기이자 불신의 세기. 빛의 계절이자 어둠의 계절, 희망의 봄이면서도 절망의 겨울. 우리 앞에 모든 것이 있었으나 우리 앞엔 …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아쉽다. 야당이 이 정도 수준으로 망가지고 있음에도 여당의 반사적 이익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물론 수도권에는 더블스코어 지지율을 보인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더 많은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야당대표…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지난 28일 사상 초유의 야당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국회 표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부결시켰다. 이미 예견된 사실이었다. 이번 국회는 범죄혐의자에 대한 방탄 국회였다. 2월 국회 개원도 유…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정말 심하다. 국회가 진정 민의의 전당이고 국회의원은 국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권한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쓰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최근들어 부쩍 속된 표현으로 세상이 미쳐 돌아 간다는 생각마저 든다. …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점입가경이다. 역대급 야당의원들과 야당대표의 행태에 민심이 폭발 직전이다. 범죄혐의가 있음에도 제대로 된 조사를 거부하며 진술서로 대체하고 있는 야당 대표는 법 위에 존재하는 사람인…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그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매일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내용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마디로 기가찬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무너져내렸는지, 이렇게 될 때까지 위정자들은 무엇을 했는지 나라의 …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 소환되었다. 성남FC사건으로 소환 조사를 받은 후 두 번째 소환이다. 범죄 혐의가 짙은 야당대표. 정상적인 대표라면 그 직을 내려놓고 자신이 …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있습니까, 그런거 없습니다.’ 라고 말했던 정치인의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간첩은 생각보다 많고 그 활동도 과거의 그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지난 …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대장동 사건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연일 특종이 터지고 있다. 대장동이라는 판도라 상자가 제대로 열리면 한동안 국가적인 집단 멘붕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여기다가 정…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 되면서 지난 10일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 출두했다. 마치 병풍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검찰에 출두하는 모습은 당당함보다는 두려움, 진실함보다는 비겁함의 화신처럼 느껴졌는데 …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가장 큰 이슈라면 단연 대선 결과에 따른 ‘정권교체’였다. 그것은 악몽 같았던 좌파집권의 5년이 막을 내리고 거의 망가진 국가의 재건 기회를 잡은 것을 의미했다. 숨가쁘게…
(사진제공=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지난 정부의 국정운영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종북좌파가 이 나라에 저지른 마지막 만행이 국방의 무력화였다. 북한과의 군사합의를 …
(사진제공=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언제부터인가 대형참사가 발생하면 책임을 ‘국가’ 또는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생겼다. 세상 살다 보…
(사진제공=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끝난 것 같았던 민노총 파업의 잔불이 남아 재점화를…
(사진제공= 이성빈, 아이뉴스엠 편집국장겸논설실장)대의도 명분도 없는 민노총 산하 화물 연대의 운송 거부가 막을 내렸다. 지도부가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는 형태를 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