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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로 윤 대통령 모독하는 탁현민, 급기야 국민 우롱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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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 출신 탁현민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외교를 공격하기 위해 ‘가짜뉴스’ 살포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이 16일 일장기를 향해 경례를 한 것은 의전 실수’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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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 출신 탁현민씨가 17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을 모욕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사진=MBC라디오 캡처]


탁현민, 의전비서관 때보다 ‘의전편람’ 더 많이 본다고 주장...월급 주는 국민에 대한 모욕

대통령실 등의 검증 작업에 의해 탁씨의 주장이 가짜뉴스임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탁씨는 사과나 변명조차 없이 억지를 부리고 있다. 급기야 지난 17일 MBC에 출연해서는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내용도 고백했다.

탁씨는 이날 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서 ‘앞으로 행사 내용을 미리 공개하면 자문해주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의전비서관 할 때보다 요즘 의전편람을 더 많이 본다. 내가 월급 받는 것도 아닌데 정말로 저도 이런 거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문 정부 때보다 요즘 의전편람을 더 많이 본다는 고백이었다. 의전비서관으로 월급을 받던 시절보다 지금 사인(私人)으로서 윤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 더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공무원 월급을 주는 국민을 우롱하는 발언이다. 의전 비서관 때 일을 덜 했다는 뜻이거나 아니면 윤 정부를 흔들기 위해서라면 무보수라도 국민혈세를 받을 때보다 더 열정을 쏟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정부의 성공보다는 실패를 위해서 열공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숨겨야 할 사실을 대외적으로 ‘자랑’할 정도로 앞뒤 분간에 서툰 탁씨가 제대로 된 비판을 내놓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더욱이 국민혈세로 세금을 받을 때보다 현 정부의 의전실수를 비난하기 위해 의전편람을 더 ‘열공’했는데 그 결과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탁씨, 대통령실 의전관계자들을 바보 취급하면서 자신은 ‘제왕’이라도 된 듯이 뻐겨

탁씨는 앞으로 의전 문제를 더 열공해서 의전문제를 상담해주겠다는 식의 오만한 발상도 서슴없이 내뱄었다. 그는 “이런 방법은 어떨까 싶다. 진짜 순수한 마음에서 제안 드리는 건데 보안 사안이 아닌 의전 행사들은 기자들한테 다만 한두 시간 전이라도 알려주면 어떨까”라며 “그러면 만약에 저 같이 삐딱한 사람들이 (보도를) 보고 틀렸다고 해도 이건 의도가 있었던 걸로 기자들이 이해하고 기사를 쓸 거 아니냐. 본인들도 미리 정해질 테니까 훨씬 더 편하게 진행을 하실 거고”라고 했다.

현 대통령실의 의전관계자들을 바보취급하면서 자신은 제왕이라도 된 듯이 뻐기는 모습이었다.

이에 진행자는 “미리 한두 시간 전에라도 알려주면 (의전) 자문에 응할 용의도 있어 보인다”고 맞장구를 쳤다. 탁씨와 진행자는 이 같은 대화가 다수 국민을 불편하게 하고 모욕하는 발언이라는 점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태도였다.

KBS 앵커가 꺼내든 ‘친일 프레임’도 무지의 산물...그래도 직접 사과는 안해

KBS도 비슷한 방송 행태를 보였다. 일본 총리 관저 환영행사를 중계하던 KBS 범기영 앵커가 “일장기를 향해서 윤 대통령이 경례하는 모습을 방금 보셨다”며, 의장대가 우리 국기를 들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한 발언과 맞물리면서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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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각국 정상들이 자국 국기와 일장기 앞에서 묵례하는 사진을 올리며, 윤 대통령의 묵례에 대해서 '일본의 

관행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일본의 관행은 의장대 사열 도중 각기 상대방 국기에 예를 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방일했던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정상들도 모두 기시다 총리와 함께 자국 국기와 일장기 앞에서 동시에 묵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이 일장기를 향해 묵례를 한 것도 방문국인 일본의 관행을 따른 것이다.

다행히 KBS는 범 앵커의 발언 이후 ‘뉴스9’을 진행하는 이소정 앵커가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이 앵커는 "첫 행사였던 총리 관저 환영행사에서 일본 의장대는 태극기와 일장기를 같이 들고 있었고, 윤 대통령은 양국 국기 앞에서 예를 표했다"며 "다만 화면상에 일장기만 보여 남자 앵커가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 이를 바로 잡고 혼선을 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KBS는 사실 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마치 윤 대통령만 일장기에 대해서 경례를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조작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의도적으로 윤 대통령에게 친일 프레임을 씌워 선동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게다가 사실 관계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은 범 앵커가 직접 사과하는 대신, 이소정 앵커가 대리 사과했다는 점도 비판을 받는 대목이다. ‘선 조작 후 사과’를 하더라도 ‘윤 대통령이 일장기에 경례를 했다’는 가짜뉴스가 이미 퍼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본 의전’을 경험하지 못한 탁현민, MBC 통해 ‘우물안 개구리’처럼 잘못된 비난을 거듭해


그나마 KBS는 당일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탁현민씨는 17일에도 계속해서 ‘윤 대통령의 의전 사고와 외교 실수’라며 날조를 이어갔다. 오전에는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에서, 저녁에는 MBC라디오에서 같은 주장을 되풀이했다.

탁씨는 페이스북에 일장기 경례와 관련한 글을 4번이나 올렸다. 가장 먼저 올린 글에서는 “자국 애국가에는 경의를 표할 줄 모르고, 상대방 국기에는 고개 숙여 절을 하는 한국 대통령을 도대체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그게 용인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두 번째로 올라온 글은 KBS의 사과방송 이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탁씨는 "의장대 사열 시 양국 정상은 사열 중간 각국 국기에 경례한다"며 "기시다 총리가 일장기에 허리 숙여 경례할 때 원칙대로라면 윤 대통령은 그냥 서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의 프로토콜은 의장단 사열할 때 (외국의) 대통령이나 수반이 각자의 국기에 경례하고 나머지 사열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방 국기에 경례하는 것은 의전에 어긋난다는 것이 탁씨의 주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탁씨의 이런 주장은 ‘일본 의전을 경험하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임을 자백한 꼴이 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방문국인 일본의 의전 프로토콜에 따른 것"이라며 "정상 환영 의장 행사 시 일본 측 관행은 의장대 사열 도중 양 정상이 잠시 서서 고개를 숙여 각기 상대방 국기에 대한 예를 표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에 따라 기시다 총리와 함께 국기에 대한 예를 표했고, 이에 앞서 태극기 앞에서 가슴에 손을 얹어 정중한 예를 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의 이같은 해명에 탁씨는 페이스북에 세 번째 글을 올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국기 앞에 함께 서서 경례를 하는 것과 별도로 태극기 앞에서 혼자 가슴에 손 경례를 했다. 이때 기시다 총리는 가만히 서 있었다"며 "반대로 기시다 총리가 일본식으로 허리를 굽혀 경례할 때,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함께 허리 굽혀 경례했다"고 반박했다.

태극기에 두 번 경례했을 리가 없으니 한번은 일장기를 향한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대통령실의 해명에도 탁씨는 ‘철 지난 반일팔이 선동’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과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일 당시 경례 모습이 담긴 사진과 윤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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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씨는 대통령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우길 것을 우겨라'고 반박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탁씨는 "우길 것을 우겨라. 이건 날리면 어쩌고 보다 더 분명하지 않은가?"라고 비꼬며 "실수였던 의도였던 이것이 남아있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탁현민, 김어준과 손잡고 의전 문제를 공격하려다가 결국은 횡설수설

탁씨는 17일 오전 김어준의 유튜브에 출연해, 페이스북의 주장을 이어갔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실의 해명에 대해 “예정에 없이 태극기를 보고 반사적으로 손을 (가슴에) 얹은 셈이고, 그 다음에 약속했던 ‘같이 경례’를 한 것으로 해명을 한 것”으로 들린다고 설명했다. '괄호치고'라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같이 경례'를 인정하며 한발 물러선 듯한 태도였다.  

김어준의 유튜브 제작진은 다른 나라 정상의 영상을 준비해서 보여줬다. 탁씨는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경우 ‘각자 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거의 ‘같이 경례’에 가까웠다. 중국의 리창 총리는 윤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같이 경례’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혼자 거수 경례를 했다.

탁씨는 의전에 대해서는 본인이 최고이고 마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듯 주장했지만, 각 정상들의 경우도 다 달랐다. 분명한 건 대통령실의 설명대로 ‘같이 경례’를 한 정상들도 많다는 점이다. 의전이 나라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다는 점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계면쩍어진 탁씨는 급기야 “이런 쪼잔한 얘기를 아침부터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이번에는 우리 수행장관이 서지도 않았는데 애국가가 연주된 장면을 지목했다. 대통령이 의장대 사열을 받으러 출발하기 전에 수행원들이 미리 출발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삼았다. 의전의 기본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연이어 김씨는 “애국가가 나올 때 (윤 대통령이) 왜 또 가만히 있었냐?”며, 애국가가 연주될 때 경례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는 점을 문제삼았다. 이에 탁씨는 “이제는 더 이야기하지 않겠다”며 좀 지쳤다고 답했다.

김어준과 손잡고 의전문제를 공격하려 했으나 윤 대통령과 비슷한 의전에 따른 다른 국가 대통령들의 사례가 나오자 결국은 횡설수설하는 모습이었다.

가짜뉴스로 확인돼도 전혀 개의치 않는 탁씨에 대한 비판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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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탁현민씨의 행보를 비판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탁씨의 이같은 행보에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이 제동을 걸었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정권을 잃고 떠도는 의전비서관에게 보여주고 싶은 두 장의 사진이 있다”며 탁씨를 저격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집트와 카자흐스탄 순방’ 당시의 사진이었다. 안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은 태극기가 아닌 이집트 국기에 고개를 숙였다. 또 카자흐스탄 순방 당시 애국가가 나오는 동안 ‘차렷’ 자세로 서 있었다”며 “이것이 의전 사고이고 외교 참사인가? 당시 의전비서관은 누구였나? 촌스럽고 철 지난 반일팔이 선동, 참 보기 딱하고 추하다"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 역시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경례를 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는 점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탁씨는 김어준의 유튜브에서 이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탁씨의 이런 선동에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넘쳐났다. 탁씨가 알량하고 편협한 의전 경험으로 일본의 관행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 일본에 가서는 일본의 관행을 따라야 하는데 ‘통상 우리 프로토콜’을 거론하며 윤 대통령의 경례가 의전 사고라는 주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준서 기자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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