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건축·주택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 2일부터 3일간 통영서 열려…도, 시군 건축직 공무원 160여 명 참석,
- ‘안전한 경남, 경남건축의 세계화’ 슬로건 아래 건축행정 만족도 향상 다짐
(사진=경남도,건축주택과 - )
[아이뉴스엠=인터넷뉴스팀] 경남도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통영 동원로얄유스호스텔리조트에서 도내 건축․주택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 건축․주택 업무담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건축·주택 담당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안전한 경남, 경남건축의 세계화’라는 주제로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유능한 외부강사를 초빙해 업무 관련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과 건축예술을 통한 우수한 건축문화와 품
높은 건축환경을 만드는 소양함양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
무에 대한 설명과 이해의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상정 경남도 총괄건축가의‘프리츠커상의 의미’주제 강의와 김성준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장의‘건설공사 참여자 역량강화 안전교육’주제 강의는시‧군에 근무하는 건축직 공무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도민들에게좀 더 다가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민들이 건축담당 공무원들을 바라보는 이미지를 쇄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더 나아가 보다성숙된 양질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