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고 있는 화환문화..
(사진제공=김양곤기자, 장례식장에 화환이 줄지어 있다.)
[아이뉴스엠=경남, 김양곤기자] 지난 17일 장례식장을 다녀왔다.
코로나19에도 많은 조문객으로 장례식장은 만원이다.
상가집을 알리는 화환이 줄지어 있는 모습에 특이한 점이 있었다.
화환중간부분이 비어있는 것이다.
이상하다 생각하고 주변의 화환들을 살펴보았다.
요즘 일부지역에서 유행하고있는 쌀화환이었다.
장례의 예와 낭비라는 문제의 해결방안일까.
돌아가신분에 대한 예와 우리농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이는 좋은 장례문화를 볼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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