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로본 세상] 바르게 살자!
11월이다. 국내외 정세로의 인한 피로감이 극에달했다. 서로의 생각이 조건없이 옳다는 생각이 공동의 선마저도 위협하고 있다.
민초의 삶은 힘겹고 버거워 웃음을 잃은지 오래고 경제상황은 준 IMF상황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어떻게 살 것인가?
문득 길을 걷다가 ‘바르게 살자’라는 입석앞에섰다. 만감이 교차한다. 세월을 견뎌낸 돌의무게와 그곳에서 지켜봤을 수많은 일들.
세상이 왜이렇냐고 노래하는 가황의 일갈에 정신이 번쩍 든다.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먼저 나부터 바르게 살일이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것들이 있다. 그것을 지키며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닐까?
보이지 않는것과의 전쟁을 선포한 현실의 팍팍한 삶에 선타후아의 마음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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