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토종견, 진돗개
(사진제공=김양곤기자, 생후40일된 강아지들의 모습, 현재 본 기자가 기르는 진도견)
[아이뉴스엠=경남, 김양곤기자]
진돗개 (珍島개)는 개 품종 중 하나로, 한국의 대표적인 개 품종으로 꼽힌다.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해 주인을 잘 따른다. 그러나 한 주인에게 매이는 성격이 너무 강한지라사역견으로는 못 쓴다.
어미에 대한 모성애가 매우 강하다. 털은 주로 노란 것(황구, 黃狗)과 흰 것(백구, 白狗)이 있으며, 그 외 재구,
네눈박이, 호구, 흑구(黑狗) 등 10여 종류의 다양한 것이 있다 토종 특유의 장점인듯 추위에도 강한 진도견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평소와 같이 생활하고 있다. 6마리 형제견모두 건강히 성견이 되고 따뜻한 봄이 이들에게 빨리 찾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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