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대한출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기사제공=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대한출판협회는 2022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서 '서울국제도서전 저작권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은 영화제 기간 영화, 영상, 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종사자들이 모여 콘텐츠 판권 거래 및 홍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장이다.

올해는 50여 개국에서 약 1천800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가한다.

'서울국제도서전 저작권센터'에는 대원씨아이, 문학동네, 민음사 등 14개 국내 출판사가 참가해 각 출판사를 대표하는 도서와 웹툰, 웹소설 등을 선보인다.

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흘간 부산시 일대에서 열린다.

포스터

[교보문고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교보문고 7일 심야 마음책방 진행 = 교보문고는 오는 7일 오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심야 마음책방'을 진행한다.

종로 1가 방면 개방형 입구인 선큰광장에서 '이진성퀄텟'의 재즈 라이브공연을 진행하고, 영화 '라라랜드'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 임진모 평론가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이어진다.

광화문점 내 카우리테이블에서는 마음 상담 북 토크를 진행한다.

유튜브 '닥터 프렌즈'를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 김한준, 이재병 씨가 '마음책방'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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